무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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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십자인대 손상
무릎 관절염
반월상연골판 파열
관절내시경
관절줄기세포

1. 전방 십자 인대 손상

무릎 부상 중 가장 흔한 부상 중 하나가 전방십자인대(ACL)의 손상입니다. 축구, 스키, 농구와 같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며, 십자인대의 손상 정도에 차이가 있지만 불안정한 무릎관절의 기능 회복을 위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가.  증상

1)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될 때 '뚝!' 하는 파열음이 들릴 수 있습니다.
2) 무릎 관절의 운동 범위 감소 및 통증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통증과 부종(붓기)은 수상 후 24시간 이내에 나타나게 되며, 2-3주내에 스스로 가라앉게 됩니다. 
3) 활동을 계속하게 되면 무릎이 흔들리는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후 적절한 치료없이 방치되는 경우 무릎 관절 손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나. 진단

증상과 병력청취, 신체검사를 하게 되며, 동반 손상을 확인하기 위한 엑스레이 검사와 스트레스 엑스레이 촬영을 하게 됩니다. 엑스레이는 직접적인 확인이 불가능하기에, MRI가 전방 십자 인대 손상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다. 치료

비수술적 치료 방법은 노인이거나 매우 낮은 활동 수준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유지된다면 보조기 사용, 물리 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활동량이 많은 젊은 환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전방 십자인대 파열은 단순봉합이 불가능하기에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선 재건술을 해야 합니다. 이식건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채취할 수 있으며, 자가건(슬괵근(햄스트링), 슬개건)을 채취하여 사용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힘줄(타가건)을 사용할 수 있으며, 모든 이식건에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수술을 마치고 나서 다시 스포츠 활동을 재개하기까지 이식건 및 수술의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약 10개월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2. 무릎 (골)관절염

무릎 관절염의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관절 연골이 점차 마모되어 천천히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대부분 중년 및 노년층에 흔히 나타나며,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환자 수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골절, 인대 손상 혹은 반월상연골 손상 등의 무릎 부상 이후에 발생하는 외상 후 관절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 증상

통증이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관절염의 통증은 점진적으로 천천히 발생하게 되며, 무릎이 뻣뻣하고 부기가 생겨 무릎 관절을 구부리고 펴는데 어려움이 생기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의 통증은 활동 후에 증가하는 양상이나 움직이지 않는 안정 시에는 완화되는 양상입니다. 

나. 진단

무릎의 부기나 동통, 운동범위 및 걷는 모습 등의 신체검진을 시행하며, 엑스레이는 관절염이 있는 무릎에서 관절의 진행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염증성 관절염을 확인하기 위해 피 검사나 MRI 같은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다. 치료

보존적 치료로 생활 습관 변경, 운동, 약물치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는 경우 수술이 필요 없으나, 병의 특성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악화되기 때문에 수술적 치료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릎 관절염에 대한 수술적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이고 무릎 기능을 증강시키는 것으로, 수술적 치료 방법에는 관절 내시경, 절골술 및 인공관절치환술등이 있으며, 환자의 나이와 질병의 상태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하게 됩니다.

 

3. 반월상연골판(반달연골) 파열

반월상연골판은 우리 주변 어르신들께서 흔히 ‘도가니’ 또는 ‘반달연골’이라고 부르는 무릎 구조물로써 이 부위의 파열은 가장 흔한 무릎 손상 중 하나입니다. 신체적 접촉이 많은 운동 시에 많이 발생하지만, 어떤 연령의 누구든지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흔히 무릎이 뒤틀려서 발생하게 되며, 고령 환자들에 있어서는 연골이 약해지고 얇아지게 되어 외상없이도 발생할 수 있는 퇴행성 반월상연골판 파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 증상

일반적으로 무릎이 찢어지거나 끊어지는 느낌의 통증을 호소하며,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더라도 걷거나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릎이 붓고, 통증을 느끼게 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드물게는 파열된 반월상연골판이 표류하여 관절 사이에 끼어들어가거나, 불안정성을 유발하게 됩니다.

나. 진단

의사의 신체검사, 증상 및 병력 청취 후 임상적으로 반월상연골판의 파열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엑스레이는 반월상연골판을 관찰할 수는 없지만 퇴행성 관절염 같은 무릎의 다른 질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촬영하며, MRI가 무릎 안의 반월상연골판을 직접 보는데 가장 유용한 검사입니다.

다. 치료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치료 방법은 파열의 종류, 나이, 활동력, 연관 손상 혹은 질환들을 고려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반월상연골판의 파열이 작고, 증상이 지속되지 않으면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는 MRI상 파열이 관찰되어도, 증상이 경미하면 수술 없이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파열이 큰 경우, 파열된 반월상연골판의 부위에 따라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봉합술 또는 절제술을 시행해야 됩니다.

 

관절내시경 시술

관절내시경이란 문제가 생긴 무릎 관절부위에 1cm 미만의 구멍을 내고 카메라가 달린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관절 상태를 모니터로 보면서 관절 속의 이물질과 손상된 연골을 정리하는 수술입니다. 전문의가 직접 관절내시경 수술 모니터를 통해 관절 속을 확인하면서 시술하기 때문에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며 CT나 MRI같은 특수장비로도 파악하지 못한 질환 상태까지 정확히 진단해 시술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시술의 장점>

• 절개 부위가 작아 빠른 시간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습니다.

• 시술 후 통증이 적습니다.

• 카메라를 통해 관절 속을 직접 확인하므로 진단이 정확합니다.

• 진단 및 시술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 출혈이 거의 없고 감염의 위험이 적습니다.

• 입원기간과 비용이 줄어듭니다.

<관절내시경 치료 사례>
파열된 반월상연골

파열된 부위를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봉합

관절염으로 인해 손상된 연골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손상된 연골을 다듬어 통증 감소

파열된 전방십자인대

관절내시경 시술로 재건된 전방십자인대

 

관절줄기세포 시술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치료란 연골손상이 심한 환자나 무릎 운동성에 장애가 있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관절내시경이나 최소절개를 하여, 제대혈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카티스템)를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제대혈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과정>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과정>

관절내시경으로 치료부위를 확인 ⇾ 최소절개를 시행하거나 관절내시경만으로 손상 부위에 작은 천공
⇾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도포 (시술시간 : 약 30분~1시간)

<치료 사례>
치료전

치료 4개월 후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의 장점>

• 모든 연령층에서 연골재생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 1회의 치료만으로도 탁월한 연골재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개인차 있을 수 있음)

• 연골결손 크기가 큰 경우에도 연골 재생효과가 뛰어납니다